[잠실=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조준희(삼성)가 덩크 컨테스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 2연패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8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진행했다. 전반전 종료가 끝난 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덩크 콘테스트 결선'이 열렸다.
17일 열린 예선 결과 조준희(삼성·50점) 김명진(SK·50점) 강지훈(소노·48점) 김민규(가스공사·47점)가 차례로 1~4위에 올라 결선 무대에 올랐다.
결선 진출자 중 가장 낮은 점수 진출자부터 시도했다. 1분의 제한 시간 동안 자유롭게 덩크슛을 시도하는 방식이다.
맨 처음 나선 김민규. 가스공사 2라운드 지명된 강력한 운동능력을 지닌 괴물 루키다.
김민규는 뛰어난 점프력을 활용한 더블 클러치 백덩크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마지막 시도에서 팀동료 라건아와 호흡을 맞춘 앨리웁 덩크는 실패했지만, 47점의 고득점에 성공했다.
두번째로 나선 강지훈 역시 첫번째 시도에서 더블 클러치 투핸드 덩크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손창환 감독과 호흡을 맞춰 백보드를 활용한 앨리웁 덩크도 인상적이었다. 총점은 43점.
세번째로 나선 김명진. 높은 체공력을 활용한 투핸드 백덩크를 터뜨렸다. 하지만, 회심의 카드로 준비한 볼을 한 차례 바운드 시킨 뒤 그대로 찍는, 앨리웁 윈드밀 덩크는 실패. 총점은 45점.
이제 마지막은 디펜딩 챔피언 조준희가 남았다. 가볍게 투핸드 슬램덩크를 찍은 조준희. 90도 회전 덩크로 기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회심의 마지막 기회. 눈을 가린 뒤 팬들의 환호를 유도했다. 그리고 그대로 덩크를 찍으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49점의 고득점을 획득한 조준희는 대회 2연패,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조준희는 삼성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있는 상태다. 하지만, 특유의 탄력과 운동능력으로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마치, NBA 슬램덩크 3연패에 성공한 맥 맥클렁을 연상시켰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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