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횡성군은 21일 '2026년 공수의 위촉식'을 개최하고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촉 공수의는 13명으로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공수의는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축산농가 예찰 활동, 가축 백신접종, 의심축 신고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횡성군은 한우, 돼지, 닭 등 축종별 전문성을 갖춘 지역 동물병원장들을 공수의로 위촉, 방역망을 구축했으며, 지역 내 축산업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도내 가축 방역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원규 축산과장은 "선제적인 예찰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농가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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