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이 대형 기술 기업들과 부유한 국가들을 넘어 확산되지 않으면 투기적 거품이 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스위스 다보스에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나델라 CEO는 포럼 첫날인 이날 래리 핑크 블랙록 CEO와의 대담에서 이같은 경고를 내놨다.
그는 "정의상 이것이 거품이 되지 않으려면 그 혜택이 훨씬 더 고르게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거품인지 아닌지를 가늠할 수 있는 "숨길 수 없는 징후"는 AI의 부상으로 기술 기업들만 혜택을 보는 경우라고 했다.
나델라 CEO는 다만 AI가 신약 개발을 돕는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반 위에 구축되어 더 빠르게 확산되고 생산성 곡선을 바꾸며 전 세계 곳곳에 잉여(가치)와 경제성장을 가져올 기술이라고 훨씬 더 확신한다"고 말했다.
나델라 CEO는 또 AI 도입의 미래가 하나의 지배적인 모델 공급업체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의 견해를 재확인했다. 이는 MS가 오픈AI뿐 아니라 앤스로픽, xAI 등 여러 AI 기업과 협력하기로 결정한 배경이라고 FT는 짚었다.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나델라 CEO를 비롯해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CEO,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 등 주요 기술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khmoon@yna.co.kr
-
유승준, 병역기피 논란 언급한 팬 댓글에 결국 눈물.."그런 기억 남겨 죄송" -
“수고했다!! 내 몸아” ‘현빈♥’ 손예진, 본인도 대만족한 조각상 몸매 -
'48세' 채리나, 시험관 4번 실패보다 힘든 시선 "친구들이 임신·돌잔치 숨겨" -
누군지 몰라봤는데..유명 男스타, 페라리 타고 모교 깜짝 방문 -
'사망선고 기적 회복' 유열, 초등생子에 남긴 유언장 공개 "약속한 많은 일 못지켜 미안해"(유퀴즈) -
친언니 잃은 허안나, 또 가슴 아픈 소식..“심장 종양에 하얗게된 귀” 반려견 건강 악화에 먹먹 -
김구라, 늦둥이 딸 교육에 진심..영어유치원 이어 국제학교까지 "송도 알아봐" -
'뼈말라' 수지, 핑크vs블랙 드레스로 반전 매력 "우아함+분위기+존재감 완벽"
- 1."손흥민 슈퍼스타인데 아무것도 못해" 최악의 대참사 안기고 신났다..."노력 헛수고, 완전히 자취 감춰" 맹렬 공격
- 2.부상선수 복귀로 LG 선수단 조정 완료. 치리노스 손주영 김주성 콜업→김유영 김민수 손용준 2군행[대전 현장]
- 3.韓 초대형 호재, 김민재 대신 일본인 방출..."뮌헨 나가라" 통보 받아, 2년 만에 실패로 끝나
- 4.[오피셜]이럴 수가! '日선수가 손흥민 넘었다' 미토마, 4월 EPL 이달의 골 수상...통산 3회로 2회 SON 넘어 '최다 수상 1위' 등극
- 5.HERE WE GO 전격 보도→유럽 1티어 인정! '스페셜 원' 무리뉴, 레알 복귀 작전 돌입..."차기 감독 임명 논의 중, 페레스 회장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