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지역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발주할 예정인 각종 공사와 용역 309건, 806억원 가운데 66%를 상반기에 발주하고 선금 지급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발주할 사업 가운데 조경공사와 공공임대주택 유지 보수 등 지역 밀착형 사업이 주를 이뤄 지역 건설업체와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가 많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 지난해 공고한 총사업비 3천640억원 규모 서부산행정복합 타운 건립공사와 건설관리용역 등 대규모 사업들이 올해 계약체결과 선금지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 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는 올해 발주계획을 나라장터에 사전 공개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질서를 확립해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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