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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병합하기 위해 무력을 쓰지 않겠다고 하자 '셀 아메리카'(미 자산 매도) 움직임이 진정되며 '달러 강세-원화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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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71.30원 대비로는 5.40원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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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그린란드 병합 관련 "사람들은 내가 무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무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면서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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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장중 98.720까지 상승했고, 달러-원 환율도 이와 맞물려 한때 1,467.90원까지 올라갔다.
오전 2시 19분께 달러-엔 환율은 158.095엔, 유로-달러 환율은 1.1709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9585위안에서 움직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6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210.21원에 거래됐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81.40원, 저점은 1,464.20원으로, 변동 폭은 17.20원을 기록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149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
jwchoi@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