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류시원의 아내가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와 원진서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던 류시원의 아내가 등장해 그간 마음속에 담아왔던 이야기를 전한다. 결혼 6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류시원의 19세 연하 아내는 이날 방송을 통해 조심스럽게 자신의 심경을 밝힌다.
선공개 영상에서 류시원의 아내는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다"며 윤정수의 결혼식 참석 이후 얼굴이 알려지게 된 당시를 떠올렸다. 대중의 시선을 의식해 망설이는 아내의 모습에 류시원은 "내가 없어져 줄까?"라며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이어 "남편이 방송에 나가면 사람들의 반응에 저도 모르게 신경이 쓰였다"고 털어놓으며 "와이프의 입장에서 옆에서 보면 이런 사람이 아닌데, 너무 좋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 남편을 안 좋게 이야기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묵혀왔던 복잡한 감정과 아내로서 느낀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대목이다.
류시원 부부가 꺼내놓은 진심 어린 이야기와 함께, 방송 출연의 계기가 된 윤정수와 원진서 부부와의 더블데이트 현장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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