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남자 추성훈과 김종국이 본능에 충실한 '극P 수컷' 듀오로 뭉친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새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은 계획도, 각본도 없이 즉흥으로 떠나는 상남자들의 리얼 생존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는 콘셉트 아래, 추성훈과 김종국이 좌충우돌 극리얼 여행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격투기 레전드이자 독보적인 '아조씨' 아이콘인 추성훈은 예능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회원만 50명에 이른다는 남자들만의 모임 '남자회'의 수장답게, '상남자의 여행법'에서도 살아 있는 상남자 바이블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종국은 추성훈 유튜브 출연 단 2회 만에 약 3000만 뷰를 기록하며 '추성훈 잡는 유일한 남자'로 화제를 모았다. 추성훈에게 거침없는 팩폭을 날리며 힘과 체력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김종국은, 만나기만 하면 승부욕을 불태우는 찐 수컷 본색으로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두 사람은 강한 남성미뿐 아니라 운동, 미식, 여행을 즐기는 낭만적인 성향까지 닮아 있는 '찐친 케미'의 소유자다. 풍경과 힐링 위주의 여행이 아닌 본능과 직감으로 움직이는 이들의 무계획 여정은 자연스럽게 자존심 대결로 번지며 웃음과 아드레날린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추성훈과 김종국이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점만으로도 기존 예능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며 "계획 없이 본능에 맡긴 두 사람의 상남자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플러스 '상남자의 여행법'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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