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B급 청문회' 김장훈이 20대 여성과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콘텐츠 'B급 청문회'에서는 '한국 가요계 만렙찍은 고인물들 모셔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김장훈, 김정민,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장훈의 올해 계획은 전세계 소개팅을 다니는 것이라고. 김장훈은 "영상으로 루마니아 여자와 소개팅을 했다"며 "제갈성렬이 훈련을 갔다가 거기 스케이트 선수 중에 한 명을 주선했다. 그게 코로나 때문에 끊겼다. 이후 라트비아 여자가 한 명 왔다"고 밝혔다.
남호연은 "한국 여성 분들은 싫은 거냐"고 물었고 김장훈은 "누가 오겠냐. '특종세상' 때문에 거지인거 다 아는데. 수익이 있어도 나는 다 쓴다"고 토로했다.
김장훈은 "루마니아랑 라트비아 여자가 내가 거지인 걸 어떻게 알겠냐. 그리고 라트비아는 원래 썰매를 잘 만든다. 썰매 만드는 장인이 돈을 많이 번다. 우리나라 봅슬레이팀이 라트비아제 썰매를 탔다"고 밝혔다. 이에 최성민은 "데릴사위로 가겠다는 거냐"고 물었고 김장훈은 "그렇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이상형에 대해 김장훈은 "내가 옛날에는 연상을 좋아했는데 지금 연상이면 70대다. 10년 살면 누군가 한 명은 발인해야 한다"며 매콤한 멘트를 날렸다. 남호연은 "나이대를 밑으로는 어디까지 보냐"고 물었고 김장훈은 "그 당시에 10년 전인데 그 친구가 스케이트 국가대표니까 20대 중반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현진영은 "가요계의 유퉁이냐. 뭐냐. 양심이 없어"라고 질색했고 김장훈은 "그럼 뭐 숲퉁이냐"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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