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러나 원태인의 WBC 불발은 대표팀에게는 '초비상 상황'이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원태인을 대체할 투수로 LG 트윈스 불펜 요원 유영찬을 확정했다. WBC 대표팀은 30인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기 전, 내야수 김하성과 송성문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다. 최종 엔트리 발표 직전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소속팀 캠프에서 피칭을 하던 도중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빠졌고, 한화 포수 최재훈은 손가락 골절상을 당했다. 애리조나에서 캠프를 치르고 있던 NC 다이노스 김형준이 부랴부랴 대표팀 합류에 나섰다. 이어 원태인까지 이탈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투수쪽은 이야기가 다르다. 엔트리를 추려나갈 때부터 가장 고민이 많았던 파트가 바로 투수. 그 중에서도 선발이다. 이게 KBO리그의 현실이기도 하다. 현재 리그 전체를 봐도, 전성기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정도의 성적을 내주는 20대 젊은 선발 투수들의 씨가 말랐다. 어쩔 수 없는 팩트다. 아시아쿼터 도입 첫 해에 대부분의 팀들이 선발 활용이 가능한 투수를 영입하면서, 실질적으로 3명의 외국인 투수를 가동하는 것 역시 국내 선발 투수들의 성장이 더디거나 꾸준함을 유지해주는 투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대표팀의 고민으로 이어져왔다.
Advertisement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