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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대한항공전에서 셧아웃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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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하다. 극단적인 홈-원정 경기력 차이다. 홈인 부산에서는 12승3패, 나머지 원정에서는 3승12패를 기록중이다. 최대 5000명을 수용하는 홈구장 부산강서체육관의 크기에 부산 특유의 열광적인 응원이 더해진 덕분으로 보인다. 배구 관계자들은 "듣던대로 부산은 다르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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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62세, 삼성화재-현대캐피탈만 빼고 5개팀 지휘봉을 다 잡아본 그다. 우리카드 이후 휴식기를 가진 뒤 2년만에 복귀한 팀이 바로 OK저축은행이다. 그만큼 선수들의 기본기를 닦고,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은 배구계에선 첫손 꼽힌다. '봄을 부르는 남자'라는 별명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신영철 감독은 "중간까지 올라와준 것 자체는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또 홈에서는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면서 "오늘 같은 경기 중에도 어떤 선수가 불평불만을 얘기하길래 살짝 화도 냈다. 감독도 답답하다. 나라고 선수들 마음을 왜 모르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쩔 수 없다. 감독이 해야할 일은 선수들을 준비시키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거다. 이제 와서 전력에 변화를 줄 수도 없는 상황 아닌가. 어떻게든 봄배구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만들어보겠다."
인천=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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