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전여친' 이소라가 자신 때문에 안재욱의 결혼식을 가지 못했다 뒤늦게 고백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공평하게 원샷 → 만취 (feat. 윷놀이 대참사) 이재룡 윤다훈 성지루 안재욱 [짠한형 EP.133]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안재욱은 "난 늦게 결혼해서 이제 큰 애가 11살이고 둘째가 6살이다. 오늘 나가니까 딸이 '아빠 어디가? 촬영 끝나면 또 술먹어?'라 묻길래 '친구들이랑 술 한 잔 하는 촬영을 하러 갈 거다'라 했다. 그랬더니 '또 늦게 오고, 또 술 먹어?' 하고 한숨을 쉬더라"라 했다.
이어 "그러니까 둘째인 아들이 '아빠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니까 가면 연기를 해! 술 마시는 것 같이 연기를 하면 되잖아!'라 하는 거다"라 했다. 이에 이재룡은 "둘째가 착하고 순진한 거다. 이렇게 마귀삼촌들인 걸 모르고"라며 웃었다.
신동엽 역시 "자식이 어릴 때 그렇게 얘기하면 깜짝 깜짝 놀란다"라며 공감했고, 안재욱은 "그래서 애들이 그렇게 얘기했으니까 오늘은 마시지 말아야지 해야 하는데 흐뭇하게 술을 마시고 있다"라며 웃었다.
신동엽은 "내가 그때 이소라 유튜브에 나갔더니 (이소라가) 내가 안재욱 결혼식에 올까봐 결혼식장에 못갔다 얘기하더라. 혹시나 나랑 만날까봐"라 전여자친구인 이소라를 언급했다.
너무 솔직한 신동엽의 말에 안재욱은 "그것도 참 네가 네 입으로 얘기하기가 쉬운 얘기가 아닌데"라 했지만 정작 신동엽은 "아니 왜! 왜"라고 쿨하게 말했다.
안재욱은 "어느날 이소라를 만났는데 내 결혼식에 못 온 걸 미안하다고 하더라. '바쁘면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신동엽 올까봐... 마주치면 괜히 또 사람들이 결혼식에 집중해야 하는데 둘이 같이 있는 모습 보고 쑥덕대고 할까봐 못 갔어'라 하더라"라 했고 이재룡은 "확실히 이런 거 보면 동엽이보다 소라가 생각이 깊은 게 티가 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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