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028년 드림팀 예상 명단이 발표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24일(한국시각) '2028년 LA 올림픽이 이제 2년 남았다. 케빈 듀란트는 LA에서 역사적인 5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예상 명단을 살펴봤다'고 했다.
듀란트는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올림픽에서 뛰고 싶다. 정말 뛰고 싶지만, 최고의 기량을 유지해야 한다. 코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랜트 힐 단장을 비롯한 팀 관계자들이 나를 대표팀에 뽑고 싶어 하도록 만들고 싶다. 여전히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했다.
이 매체는 '올해 37세의 그는 2028년에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올스타급 NBA 선수이고, 그가 대표팀에 합류하고 싶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는 역대 최고의 올림픽 농구 선수이며, 그의 기술은 나이가 들어도 변함없이 훌륭할 것이다. 다른 엘리트 선수들과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것이다. 심각한 부상이나 나이로 인한 기량 저하가 없는 한 미국 대표팀에 승선할 확률이 높다'고 했다.
전 세계 농구가 전력 평준화되고 있지만, 미국 역시 재능이 넘치는 선수들이 많다.
세대교체는 본격화 될 것이다. 미국은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를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듀란트 역시 핵심이었다.
르브론과 커리는 없지만, 여전히 미국 대표팀은 강력한 선수들로 넘쳐난다. 듀란트를 비롯, 12명의 최종 로스터를 추리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이 매체는 '현 시점에서는 케이드 커닝햄과 앤서니 에드워즈는 합류가 확실히 된다. 여기에 제이슨 테이텀과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 쿠퍼 플래그도 합류할 수 있다'고 했다.
커닝햄은 디트로이트의 절대적 에이스다. 올 시즌 디트로이트는 커닝햄의 맹활약으로 리그 최고의 승률을 올리고 있다. 앤트맨 에드워즈는 미네소타의 절대 에이스다. 젊은 나이이고, 지난 파리올림픽에서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
테이텀은 리그 최고의 스몰 포워드이고, 괴물 신예 플래그는 2년 뒤 기량이 일취월장할 시기다.
타이리스 맥시, 도노반 미첼, 그리고 쳇 홈그렌도 승선이 유력하다. 맥시와 미첼은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의 주득점원이고 리그 최상급 가드다. 홈그렌은 미국의 세로 수비를 책임질 오클라호마의 주전 빅맨.
여기에 샬럿의 신성 콘 크니펠, 휴스턴의 아멘 톰슨, 마이애미의 뱀 아데바요, 디트로이트의 제일런 듀렌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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