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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아기레 감독에 따르면, 모라는 세 번째 의료진의 소견을 받을 예정이다. 구단과 대표팀 의료진의 판단을 종합하면, 현재 모라에게 제시된 선택지는 수술 또는 완전 휴식이다. 여기에 더해 아기레는 또 다른 시나리오로 '능동적 휴식'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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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를 괴롭히고 있는 부상은 치골통이다. 이번 겨울 프리시즌부터 치골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모라는 재활을 거쳐서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판단했지만 다시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지난 1월 마르카는 '이러한 근육 부상은 장기 결장을 막기 위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제대로 치료되지 않을 경우, 수개월에 걸쳐 회복과 재발을 반복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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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모라가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지다. 아기레 감독은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지금 이 시점에서 모라는 나에게도, 티후아나에도 출전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언제 돌아올 수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 통증이 남아 있는 한, 몸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건 불가능"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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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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