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26일 "충주의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겠다"며 충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행정관은 이날 오전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충주 산업의 판을 바꾸겠다"며 "용인을 중심으로 형성된 반도체 산업벨트에 충주를 전략적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주댐과 상수원 규제로 인한 불합리를 더 이상 방관하지 않고 중앙정부와 정면으로 협의하고, 필요하다면 강력히 문제도 제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행정관은 충주 관광을 총괄하는 관광공사의 설립과 예술의전당 임기 내 건립,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TV'의 활성화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충주 출신인 이 전 행정관은 교현초와 충일중, 미국 스톤리지 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캘리포니아대(USCB)와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MBN에서 기자 생활을 했고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도 역임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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