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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A씨가 레슨 시작 3개월 만에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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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9월 10일 A씨는 B씨의 연락을 받고 부산의 한 식당을 찾았고, 이곳에서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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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단호한 거절에 B씨는 소주병을 들고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든 후 A씨에게 강제 추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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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A씨를 향해 폭언을 퍼부으며 폭행까지 가했으며, 이 과정에서 A씨의 옷이 찢어지는 등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B씨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며 오히려 A씨를 꽃뱀으로 몰아세우는 등 2차 가해를 가하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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