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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은 스눕독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선글라스를 쓰고 웃는 이모지와 손가락 이모지와 함께 '스눕독'을 태그했다. 일부팬은 댓글을 통해 "인공지능(AI) 사진 아냐?"라고 놀라워했다.
단순한 셀럽의 경기장 나들이가 아니었다. 미국의 전설적인 래퍼인 스눕독은 지난해 7월 AC밀란의 슈퍼스타 루카 모드리치, 미국 TV 진행자 마사 스튜어트 등과 함께 스완지의 일부 지분을 사들여 공동 구단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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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스눕독', '스완지시티' '메이크썸노이즈'라고 적힌 수건을 스완지 홈팬에게 나눠준 '공동구단주' 스눕독은 경기를 마치고 직접 라커룸을 찾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때 엄지성과도 인사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스눕독은 이달 초 미국 올림픽 대표팀의 명에 코치이자 NBC 방송의 특별 특파원 자격으로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열린 밀라노를 찾아 미국을 응원하는 등 최근 들어선 무대보단 스포츠 행사에 더 많이 등장하고 있다.
스눕독은 지난주 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드디어 스완지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며 "내가 구단주로 부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순간부터,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할 기회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특히 야간 경기 분위기가 정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전반 26분 다니엘 제비슨에게 선제실점하며 끌려간 스완지는 패색이 짙은 후반 추가시간 5분 엄지성과 교체된 컬렌의 '극장 동점골'로 '공동 구단주' 스눕독에게 축구의 짜릿한 묘미를 보여줬다.
2024년 광주FC에서 스완지로 이적하며 유럽파 대열에 합류한 엄지성은 올 시즌 챔피언십 33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격 포인트는 적지만, 지난해 11월 시즌 도중 부임한 비토르 마토스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스완지는 13승7무14패 승점 46으로 15위에 처져있다.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렉섬(승점 54)과는 8점차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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