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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BBC는 1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경기 중 발생한 일부 관중의 라마단에 대한 야유에 대해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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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팀의 경기에서는 13분쯤이 됐을 때, 선수들이 수분 보충을 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 경기가 중단됐다. 중단 시간은 78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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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슬림에서는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 음료, 흡연, 성행위 등을 금지하면서 굶주린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욕망을 억제하는 라마단이 진행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이슬람 선수들은 새벽부터 일몰까지 물이 포함된 모든 식사를 금했다가 경기 중 일몰이 되면 잠깐 물을 마실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라얀 셰르키와 라얀 아잇-누리는 오늘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일시 경기 중단 후 비타민을 조금 섭취했다. 이게 오늘날의 세상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라"라며 관중의 야유에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종교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는 규칙일 뿐이다. 프리미어리그는 라마단을 위해서라면 경기 중 1~2분 정도 선수들에게 금식을 풀 시간을 줘도 된다"고 덧붙였다.
리즈의 에드먼드 리머 수석코치도 "경기에 집중하고 있었기에 크게 귀를 기울이지 못했지만, 일부 서포터들의 야유에 실망했다"면서 "이번 사건을 통해 배우고자 한다. 다음에는 더 잘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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