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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중심엔 이강인이 있었다. 이날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오른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리그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펼쳤다. 전반 24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전반 30분 오른쪽 측면 크로스로 워렌 자이르 에머리의 헤더 공격을 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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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탄 이강인은 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의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나 아쉬움을 남겼다. 이강인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통계 전문 업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61분 동안 볼 터치 68회, 기회 창출 3회, 빅 찬스 창출 2회 등 긍정적인 지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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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아스는 '이강인은 정말 귀중한 선수다. 어시스트를 통해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영입하고 싶어했던 선수'라며 '이강인은 환상 패스를 했고, PSG가 리그 선두 자리를 굳히는 데 충분했다. 인내심, 무엇보다 매 경기 출전 때마다 제 역할을 해내는 이강인의 뛰어난 활약 덕분에 선제골이 나왔다. 그의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은 확실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낸다. 침착하고 정교한 플레이로 중거리슛도 날릴 수 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패스를 구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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