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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웹은 '파브레가스가 토트넘 정식 감독 부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토트넘 차기 감독으로 가장 먼저 고려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로베르트 데제르비도 최상단에 있지만, 파브레가스 또한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파브레가스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감독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토트넘을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그의 선임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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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부임한 감독은 이고르 투도르. 다만 투도르는 정식 감독이 아니다. 단기 계약을 체결하고 토트넘의 소방수 역할을 맡았다. 뛰어난 성적을 거둔다면 정식 감독 후보가 될 수도 있으나, 최근 경기력을 고려하면 투도르가 강등만 피하게 해줘도 다행일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으로서는 투도르가 강등을 모면하고 새로운 감독을 구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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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는 토트넘의 오랜 라이벌인 아스널 출신의 미드필더다. 한때 EPL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바르셀로나, 첼시, AS모나코를 거쳐 코모에서 은퇴했다. 파브레가스는 코모에서 곧바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24년부터 수석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해 팀을 세리에A로 이끌었다. 초보 감독임에도 전술 역량이 빛났다. 코모를 안정적으로 세리에A에 안착시켰다. 1부 중위권의 팀으로 변모시키며 높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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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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