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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3학년' 준호는 "서울림은 정말 재밌었고, 우승도 좋았고, 준우승도 좋았다. 고등학교 가도 또 나가고 싶다. 함께 해준 동생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3학년 서우 역시 "후배들과 농구를 열심히 연습했다. 실력이 늘고 체력도 좋아졌다. 협동해서 결과를 이뤄낸 게 가장 기억에 남고, 서울림운동회 나간 것 자체가 중학교의 가장 행복한 추억"이라면서 "졸업하니 이제 후배들과 못하는 게 제일 아쉽다"고 했다. (김)규현이는 "서울림 좋았어요. 재밌었어요!"라는 짧지만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새 학기, 3학년 맏형이 되는 (민)요한이는 "후배들아, 같이 해줘서 고맙고 올해도 서울림 같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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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교사는 자타공인 열혈 '체육' 특수교사다. 2022~2023년 서울사대부고에서 서울림운동회에 첫 출전했고, 당시 '플로어볼' 지도자 자격증을 따 직접 팀을 꾸려, 특수학교 중심인 전국장애학생체전에 도전장을 냈을 만큼 '모두의 스포츠'에 진심이다. 특수교육 대상의 70%가 일반학교에 진학하는 현실, '통합체육의 마중물' 서울림운동회를 향한 지지는 확고하다.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체육대회는 서울림운동회가 처음이었다. 특수교사들에겐 스포츠와 체육수업의 경험을 쌓게 해준 대회, 일반교사들에겐 특수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하는 모습을 일상에서 접하게 해준 대회다. 미처 몰랐던 아이들의 스포츠 재능도 발견하게 됐다. 이런 대회가 더 많아지길, 지역별 대회, 전국 대회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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