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반전이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잔류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의 VIPSG는 2일(이하 한국시각) '파리생제르맹(PSG)에서의 이강인 활약이 기대된다. 몇 달 동안 이적설에 휩싸였던 이강인이 PSG와 계약 연장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 오랫동안 눈에 띄지 않고, 때로는 자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마침내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로테이션에 이름을 올리며 입지를 굳혔다. 이는 그의 상황을 완전히 바꿔놓을 만큼 충분한 기회'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겨울 이적 시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제 이적에 근접했다. 이강인이 PSG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과거 이적시장에서는 PSG의 거부로 영입이 불가능했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제한적인 출전 시간이 이강인을 이적에 무게를 두도록 만들었다. 이적료 요구치도 낮아졌다'고 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토트넘(잉글랜드)은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최근엔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에 접근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덕분에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임대 이적이 가능한지 물어봤다. 그러나 PSG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떠나보낼 수 없다고 통보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의 열렬한 팬이다. 이강인을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그는 PSG에서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2025년에만 프랑스 리그1,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등 무려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VIPSG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나섰지만, PSG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엔리케 감독은 다재다능한 선수를 시즌 중 내보낼 생각이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원했던 것이다. PSG는 이 제안을 즉시 거부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레키프의 보도를 인용해 '이강인이 계약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이적설에도 계약 연장이 논의되고 있는 것이다. 그는 PSG와 2028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올 여름은 이강인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이강인은 그동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매력이 이끌려 자신의 미래를 고민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가 직접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앞으로 몇 달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강인의 얘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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