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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 장인' 손흥민 득점 폭발 초대형 호재, 벵거룰 시범 도입...미국 옆 캐나다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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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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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오프 더 볼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규정이 시범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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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일(이하 한국시각) '아르센 벵거가 제안한 논란의 오프사이드 규정 개편안이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 전 아스널 감독인 그는 공격수를 유리하게 만드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밀어붙여 왔다. 그가 제안한 이른바 '데이라이트(daylight)' 규칙이 캐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공식적으로 시험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VAR과 미세한 오프사이드 판정 기준을 둘러싼 오랜 논쟁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전설적인 감독 벵거는 사령탑에서 물러난 후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글로벌 축구 개발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축구 규칙을 다루는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패널로도 일하고 있다. 벵거는 새로운 역할을 맡은 이후 오프사이드 규정 개정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 오프사이드 규정은 공격수의 신체 일부분이 상대 최종 수비수(골키퍼 제외)의 몸보다 조금이라도 앞서 있는 때 반칙으로 처리된다. 벵거는 공격수의 몸이 상대 최종 수비수의 신체와 조금이라도 겹쳐 있다면 오프사이드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벵거 감독의 주장대로면 공격수에게 더 유리한 조건의 규정을 도입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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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의 제안한 규정은 지난 1월 IFAB 연례 회의에서 논의가 됐지만 너무 급진적인 규정이라면서 유럽과 영국축구협회의 반대에 부딪혔다. 하지만 캐나다 리그에서 시범 도입되기로 결정되면서 다른 나라 리그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골닷컴은 '오프사이드 규정을 혁신하겠다는 벵거의 오랜 시도가 현실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현재 FIFA 글로벌 축구 개발 책임자를 맡고 있는 전설적인 전 아스널 감독 벵거는, 자신이 제안한 급진적인 개편안이 공식적인 경쟁 대회 시험 적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역사적인 시험은 오는 4월 캐나다 리그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영국 디 애슬래틱이 캐나다 리그의 새로운 오프사이드 규정에 대해 보도하면서 전한 캐나다 리그 대변인의 발언은 이렇다. "FIFA와의 협력의 일환으로, 우리는 2026시즌에 수정된 오프사이드 해석을 시험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혁신은 리그의 핵심 가치이며, 이러한 논의는 축구의 지속적인 진화에 대한 공동의 관심을 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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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래틱은 '만약 시험이 실제로 진행되고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면, '데이라이트 오프사이드'가 전 세계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결국 선수, 감독, 팬들은 캐나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볼 수밖에 없다'며 새 규정이 전 세계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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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리그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면 바로 옆 나라인 미국에 가장 큰 영향이 갈 것이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이 규정이 도입된다면 손흥민에게는 엄청난 호재가 될 것이다. 기존 규정대로면 손흥민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될 상황이 새 규정에서는 온사이드 판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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