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재계약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프랑스의 플래닛PSG는 3일(한국시각) '이강인의 미래를 둘러싼 극적 반전'이라며 이강인의 상황을 조명했다.
플래닛PSG는 '이강인은 다가오는 여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지만, 이를 반박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소식에 따르면 PSG는 이강인과 계약 연장을 검토 중이다. 최근 몇 경기 동안 경기력이 향상된 이강인은 PSG와 계약 연장에 가까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1일 프랑스 르 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 아브르와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팀의 1대0으로 승리에 일조했다. 활약은 대단했다. 이강인은 이날 후반 16분 교체 아웃될때까지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공격 전개를 맡은 이강인은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나서는 등 시종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 37분에는 결승골을 만들었다. 이강인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킥, 패스 한 번이 팀에 중요한 리드를 안긴 장면이었다.
기세를 탄 이강인은 39분, 직접 득점까지 노렸다. 역습 상황에서 바르콜라가 연결한 패스를 이어받아 상대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빠르게 침투했다. 가까운 쪽 포스트를 향해 예리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공은 간발의 차이로 오른쪽 포스트 옆 그물을 때렸다.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쳤다.
PSG가 이강인을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지킨 이유도 실력으로서 증명했다.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강하게 원했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에 나섰다'며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디렉터는 금요일에 파리에 방문해 접촉을 시작했다. 계약 체결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반면 PSG는 이강인과 계약을 갱신하길 원한다'고 전했었다. 이강인을 남긴 PSG의 선택이 활약으로 돌아오며 잔류 선택은 최선의 결과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제는 이적보다 재계약에 무게감이 실린다는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프랑스의 레퀴프도 '이강인은 PSG 생활에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이제 그는 팀에서 가장 역동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 팀 내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강인은 2028년 6월까지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되어 있지만,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활약으로 입지를 반전시킨 이강인의 여름 거취는 계속해서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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