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메이슨 마운트가 맨유 역대 최악의 7번으로 남을 것 같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마운트의 미래에 대해 확고한 결론에 도달했다. 기념비적인 이적 실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첼시 유스' 마운트는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마운트 영입을 위해 초기 이적료 5500만 파운드를 포함, 총 60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마운트는 맨유의 '7번'을 달고 뛰었다.
문제는 그의 몸 상태였다. 마운트는 잦은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66경기에서 7골-2도움을 기록했다. 그를 두고 '맨유 역대 최악의 7번'이라는 비판이 나온 이유다. 마운트는 맨유와 2028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1년 연장 옵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애스턴 빌라, 풀럼의 관심에도 마운트를 매각하지 않았다. 올 여름 마운트 판매 의사가 없다고 했다. 맨유는 마운트가 완전한 체력을 회복하도록 하는 데 집중한다고 했다. 맨유가 마운트를 지원하는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면 적절한 제안에 매각했어야 한다. 그는 첼시 핵심으로 뛰었을 때의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했다.
팀토크는 '마운트는 맨유 서열에서 밀려날 뿐이다. 기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다. 6000만 파운드의 미드필더를 벤치에 두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맨유가 올 여름 그를 매각하면 6000만 파운드를 받지 못해도, 적어도 절반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맨유가 마운트의 제안을 받는다면 적어도 들어보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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