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 가족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8일 '광산김씨패밀리' 채널에는 '오늘부터 '언중 오빠'라 불러주세요 (feat. 못 알아보는 김리윤)'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승현의 첫째 딸 수빈 양은 할아버지에게 염색을 해주기 위해 본가를 찾았다. 김승현 어머니와 아내 장정윤은 수빈 양의 재빠른 손놀림에 "잘 하네. 수빈이 손이 야무지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내 장정윤은 진상 손님 역할에 빙의, "여기 꼼꼼해야 하는데 약이 안 묻은 것 같다"라고 지적했고 김승현 어머니도 "이 손님 참 이상하시네. 아직 안 끝났는데 왜 그러나"라며 연기해 웃음을 안겼다.
굴하지 않은 장정윤은 "기분 나빴어요?"라며 수빈 양에게 묻다가 "약간 대충대충 하시는 경향이 있다. 여기도 전혀 안 됐다"라며 지적을 이어갔다.
수빈 양도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시술할 때 옆에 와서 훈수 두는 분"이라며 장난스레 받아쳤다.
김승현 아버지는 염색 후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고 김승현의 둘째 딸 리윤 양은 할아버지를 찾아보라는 말에 몰라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승현 아버지는 "염색을 하고 나니 나도 내 얼굴을 몰라볼 정도"라고 말했고, 수빈 양은 "회춘하셨다. 안색이 좋아지셨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김승현은 미혼부로 딸 수빈 양을 둔 상황에서 2020년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난 작가 장정윤과 결혼, 2024년 둘째 딸 리윤 양을 출산했다. 김승현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장정윤이 수빈 양과 오해가 쌓여 갈등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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