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에게 이적료가 책정됐다. 파리생제르망(PSG)이 그를 내보내려는 움직임일지 관심은 커지고 있다.
프랑스 풋11은 8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강인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확보하기 위해 PSG를 떠나길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떠날 상황에 대비해 PSG는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PSG의 의도가 무엇일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여름 이적시장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이강인과 관련된 추측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앙투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체자로 이강인의 이름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이강인의 현재 이적료는 약 3000만유로(약 517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PSG에 합류한 이후 줄곧 로테이션 역할을 맡아왔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고, 후반전에는 가장 먼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는 선수였다. 이강인의 멀티 포지션 능력과 탁월한 패스 능력 등이 그를 기용하는 이유였다. 개인 기록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주전으로의 입지를 보장받지는 못했다.
이강인의 3000만유로라는 이적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오는 2028년까지 PSG와 계약돼 있다. 곧 축구선수로서 전성기를 맞는 나이로 팀 입장에서 그에게 많은 기대를 걸 수 있는 시기다.
매체는 'PSG는 이강인을 헐값에 내보낼 의도가 없으며, 여전히 가치 자산으로 보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이러한 가격 책정은 일종의 보호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현실적인 최소 이적료를 설정함으로써 탐색성 제안을 차단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같은 구단들의 의지를 시험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PSG는 협상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 구단은 이강인을 급하게 판매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계약 연장까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체는 '이강인에게 책정된 가격은 이적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선수 가치를 조절하는 기준점'이라며 'PSG는 그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기보다는, 팀의 안정성과 장기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강인을 단순한 거래 대상이 아닌, 미래 팀 구성의 핵심 자원으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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