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실제 마이클 조던의 3점슛은 유일한 아킬레스건이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완벽한 경기력을 자랑한다. 단, 3점슛은 예외다.
그런데 이 부분에도 논쟁점이 있다. 조던은 3점슛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드러낸 적이 있다.
그는 '3점슛은 내가 뛰어나고 싶지 않은 부분이다. 3점슛에 의존하면 내 경기력을 갉아 먹는다. 그 경기력은 가짜와 비슷하다. 돌진하고 뚫고, 패스하고 덩크를 해야 한다. 3점슛을 (언제든지) 넣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림 어택 비율이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그건 내 경기 플랜과 다르다. (3점슛이) 내 경기력의 다른 부분을 해치기 때문에 그런 태도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 부분을 두고 조던은 3점슛을 일부러 개발하지 않았고, 진정한 약점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이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한다.
10일(이하 한국시각) '농구 전문가들과 팬은 마이클 조던의 유일한 약점(3점슛)이 선택에 의한 약점이라고 생각한다. 마이클 조던이 원했다면 훌륭한 3점슈터가 되었을 것이라는 가정'이라며 '마이클 조던은 1995년부터 1998년까지 3점슛 라인이 더 가까워졌을 때 3점슛 성공률이 39%에 달했다. 하지만, 3점슛 라인이 회귀하자 단 23%에 불과했다. 마이클 조던의 3점슛 약점은 진실'이라고 했다.
조던은 NBA에서 16시즌을 뛰었다. 2차례 은퇴를 선언했고, 2차례 은퇴 번복 후 복귀했다. 데이터를 놓고 보면 그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은 3점슛이 맞다.
그는 1984~1985시즌 데뷔 이후 4시즌 동안 1할 대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의 통산 3점슛 성공률은 32.7%다.
그런데, 3점슛 성공률이 급격히 올라간 시기가 있다.
NBA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3점슛 거리를 기존 7.24m에서 6.71m로 고정했다. 3점슛 거리를 줄였다. 득점력 상승를 위한 변화였다.
조던은 1994~1995시즌 50%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뒤 다음 시즌 42.7%, 1996~1997시즌 37.4%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다. 하지만, 3점슛 거리가 다시 길어진 1997~1998시즌에는 23.8%에 그친다.
바스켓볼 네트워크는 '마이클 조던은 커리어 내내 3점슛에서 고전했지만, NBA가 3점슛 라인을 짧게 변경한 이후 마이클 조던은 커리어 중 최고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폭스 스포츠는 '조던이 3점슛에 대해 회의적인 얘기를 했지만, 그것은 단지 변명일 뿐이다. 3점슛은 그의 경기에서 유일한 약점이었다.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단지 마이클 조던과 그를 지지하는 팬이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을 뿐'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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