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나(이탈리아)=전영지 기자]"진정한 설원 위 멀티플레이어. 크로스컨트리 10㎞ 인터벌 스타트도 멋진 레이스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스마일 몬스터' 김윤지(20·BDH파라스·한체대)의 여성 선수 첫 패럴림픽 멀티 메달 쾌거와 대한민국의 역대 최고 성적을 축하했다.
김윤지는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좌식 경기에서 옥사나 마스터스에게 3초차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8일 바이애슬론 좌식 12.5km에서 종목 사상 첫 금메달, 여성 선수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지 이틀 만에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첫 메달과 함께 여성선수 첫 멀티 메달의 새 역사를 썼다.
월드클래스 김윤지의 '금1, 은1'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이제혁의 동메달까지 '금1, 은1, 동1'을 따내며 종합 15위로 올라섰다. 당초 '금1, 동1' 20위권 이내의 보수적인 목표를 잡았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8년 평창 대회 당시 '철인' 신의현의 크로스컨트리 멀티 메달(금1, 동1), 파라아이스하키 동메달을 넘어선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조기 달성했다.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에 따뜻한 축하를 건넨 이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윤지의 은메달 쾌거를 축하했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금메달을 차지한 김윤지 선수가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좌식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번 성과로 대한민국은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제부터 우리 선수단이 따내는 메달 하나하나가 곧 새로운 역사"라면서 "특히 이번 은메달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대한민국 크로스컨트리 여자 선수 사상 최초 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윤지의 크로스컨트리 종목 여성선수 사상 첫 메달, 첫 멀티 메달에 대해 "바이애슬론에서 보여준 정교함에 이어, 폭발적인 힘으로 설원을 가르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진정한 '설원 위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났다고 치하했다. 11일 크로스컨트리 10㎞ 인터벌 스타트 등 3종목에서 또다시 포디움에 도전하는 김윤지를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 기량으로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김윤지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열릴 크로스컨트리 10㎞ 인터벌 스타트 경기에서도 특유의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또 한번 멋진 레이스를 펼쳐주리라 기대합니다."
코르티나(이탈리아)=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새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습니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금메달을 차지한 김윤지 선수가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좌식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성과로 대한민국은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선수단이 따내는 메달 하나하나가 곧 새로운 역사가 됩니다. 특히 이번 은메달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대한민국 크로스컨트리 여자 선수 사상 최초 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습니다.
"매 순간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치겠다"던 포부 그대로 김윤지 선수는 첫 패럴림픽 출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이애슬론에서 보여준 정교함에 이어, 폭발적인 힘으로 설원을 가르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진정한 '설원 위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났습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 기량으로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김윤지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열릴 크로스컨트리 10㎞ 인터벌 스타트 경기에서도 특유의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또 한번 멋진 레이스를 펼쳐주리라 기대합니다.
-
권상우 子, 182cm 훈남 외모에도 악플이…발끈한 ♥손태영 직접 나섰다 -
김준호, 재혼 복 터졌다...♥김지민, 해외 다녀온 남편 위한 '한식 밥상 차림' -
故서희원 유골함 사진으로 20대女 '헌팅'...서희제 남편, 고인 모독 논란 -
"카메라 치워"…'음주운전 자숙' MC딩동, 인터넷 방송 중 女BJ 폭행[SC이슈] -
유선, '배우급' 미모 중학생 딸 있었네...미소 닮은 모녀의 첫 화보 "내 베프" -
고준희, 12개나 산 샤넬백 방치…"사은품으로 받은 백팩 제일 아껴" -
이진이, 母 황신혜와 한솥밥...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
[인터뷰①] '아너' 이나영 "'대사만 외우면 되겠지'? 호되게 당했다"
- 1.미친 이변! 미국의 충격적인 'WBC 탈락' 현실화, 이탈리아에 완패…한국처럼 '경우의 수' 찾는 신세됐다
- 2.충격! '경우의 수' 몰린 미국, 내일 멕시코가 4득점 이하로 이탈리아 누르면 美 탈락
- 3.대이변!!! 'WBC 우승 후보 0순위' 美, 伊에 덜미 '1R 탈락 위기'…MEX-ITA B조 최종전서 운명 판가름
- 4."손흥민에게 사죄하고 싶다" 검찰, '3억 갈취' 20대 임신 협박女 항소심서도 징역형 구형…1심에선 징역 4년 선고
- 5.손흥민 향한 집중 견제→45분 내내 침묵...LA FC, 상대 슈팅 한 번에 '와르르' 전반 0-1 끌려가며 마무리 (전반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