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르브론 제임스가 대기록을 세웠다. NBA 정규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농구전문매체 바스켓볼 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르브론 제임스가 로버트 패리시를 넘어 NBA 최다 출전 기록 경신했다. 통산 1612번째 경기에 출전한 르브론은 NBA 정규 시즌 최다 경기 출전 기록 보유자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또 '르브론은 이제 공식적으로 NBA 역대 최고의 아이언맨이 됐다'고 논평했다. 그는 22일 LA 레이커스와 올랜도 매직 전에 출전하면서 이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로버트 패리시의 1611경기다.
이 기록은 약 30년간 유지됐다. 그는 1996년 이 기록을 세웠다. 당시 가장 많은 출전기록은 카림 압둘 자바의 1561경기였다.
르브론은 출전 경기 수 뿐만 아니라 현재 NBA 역대 득점, 출전 시간, 필드골 성공, 시도 필드골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41세인 르브론 제임스는 마이클 조던과 함께 NBA 역대 최고 선수의 위치에 올라 있다. 2m4의 신장에 2m14의 윙스팬을 지닌 그는 세인트 빈센트-세인트 메리 고교 시절부터 역대 최고의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고교 졸업 후 2003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 그는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됐다. 이후 수많은 기록을 세운 그는 리그 최고의 선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23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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