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루카 돈치치의 테크니컬 파울이 취소됐다. 돈치치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22일 열렸던 LA 레이커스와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루카 돈치치와 고가 비타제의 테크니컬 파울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충돌했다. 3쿼터 막판 돈치치는 비타제와 더블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당시 자유투 라인에 서 있던 돈치치와 비타제는 트래시 토킹을 주고 받았고, 자유투 이후 백코트에서도 계속 극심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결국 심판진은 두 선수 모두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부과했다.
테크니컬의 배경에 대해 NBA 판정 리포트에 따르면 '돈치치와 비타제는 양방향 지속적 도발 행위로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심판진의 거듭된 중단 경고에도 비신사적 발언이 이어져 테크니컬 파울이 주어졌다'고 설명했다. .
돈치치는 이날 테크니컬 파울로 시즌 16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NBA 규정상 한 시즌에 16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받을 경우 자동으로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다.
돈치치의 24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 출전은 무산되는 듯 했다. LA 레이커스에게는 많은 공백이 있다. 특히 돈치치는 최근 8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절정의 폼을 과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NBA 사무국은 두 선수의 테크니컬 파울을 취소했다. 돈치치는 정상적으로 디트로이트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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