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광명스피돔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채워진다. 어린이들이 동화를 듣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4월에도 이어진다.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이사장 하형주)는 광명스피돔 어린이 문화교실 '스피돔 상상라운지' 4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명스피돔 2층 어린이 북카페에서 진행된다. 구연동화와 창의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4월 프로그램은 봄의 분위기를 담은 동화와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 시끄러워', '봄이 오면', '벚꽃 팝콘', '곰과 나비' 등 다양한 구연동화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야기와 연계한 만들기 체험도 함께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들은 뒤 '파티의 주인공 왕관 만들기', '꽃 피는 봄 표현하기', '팡팡 벚꽃나무 만들기', '날아라 나비야', '꽃 가득 예쁜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야기 속 장면을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수업은 하루 4회(오후 1시, 2시, 3시, 4시) 운영되며 회차별 약 30∼35분 동안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5세부터 9세 어린이까지이며, 5∼7세 어린이는 부모와 분리 참여가 가능한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광명스피돔을 찾는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행사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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