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배우 김용건이 늦둥이 6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김용건과 임창정, 정선희가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 이원일 셰프는 이영자, 박세리와 게스트 김용건, 임창정, 정선희를 위해 금촌 한 상을 대접했다.
이때 쌍웍이 등장, 등뼈 10kg에 특별 레시피로 만든 소스를 넣어 미나리 묵은지 등뼈짐이 완성됐다.
이에 모두가 배 터질 때까지 먹방을 선보이던 그때 임창정과 김용건은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아내가 18살 연하라는 임창정은 "아내와 심하게 싸우고 친구 집에서 자고 들어왔다. 씻으면서 스스로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했다"면서 화장실에서 자책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김용건은 2021년생 늦둥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자와 잘 놀아주고 잘 통하지 않냐'는 질문에 "난 놀아줄 애가 또 있다"라며 아들을 언급한 것.
김용건은 "목소리가 커서 '아빠' 소리를 많이 한다"라면서 "내가 혼자 자면 새벽에 깨서 온다. 옆에 와서 눕는다"라면서 아들 이야기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새벽에 눈 뜨면 시간 보고 아들 안 오나 기다린다"라면서 "시간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오래 보면 좋겠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김용건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황보라의 아들인 손자 김우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때 김용건은 손자를 부르는 과정에서 우인이가 아닌 시온이를 불렀다. 무의식적으로 늦둥이 아들 이름을 말한 것. 김용건은 "이게 참 아이러니하다. 꼬맹이 이름이 시온이다. 이름이 잘 못 나올뻔 했다"라며 "걔는 조금 컸기 때문에 내가 봐준다기보다는 따라다니는 쪽이다. 위험한 데로 가진 않나. 시선만 항상 주고 따라다닌다. 에너지가 거의"라며 활발한 에너지의 6살 아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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