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빅터 웸반야마보다 루카 돈치치가 더 위협적이다!'
미국 ESPN의 저명한 NBA 분석가 마크 스타인은 이렇게 분석했다.
미국 ESPN은 1일(한국시각) 마크 스타인의 말을 인용, '루카 돈치치가 샤이 길지어스-알렉산더의 2연속 MVP 수상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훨씬 더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NBA 막바지다. 최근 NBA 레이스는 혼란스럽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의 독주로 진행된 MVP 레이스가 빅터 웸반야마가 끼어들었다.
웸반야마는 최근 NBA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MVP 중간 순위에서 길저스 알렉산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돈치치는 시즌 중반부터 LA 레이커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한때 MVP 순위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돈치치는 더욱 위력적 플레이를 펼치고 있고, LA 레이커스는 서부 3위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돈치치의 최신 MVP 순위는 4위다. 2계단이나 하락했다.
돈치치는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즉, 현 시점, 웸반야마와 길저스 알렉산더의 2파전으로 진행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마크 스타인은 '루카 돈치치가 가장 큰 위협이라고 생각한다, LA 레이커스가 서부 3위를 차지한다면, 루카는 엄청난 성과를 보인 것이다. 이 부분이 제대로 언론에서 제대로 조명되지 않고 있다'며 '그의 수비력은 예상보다 뛰어났다. 그의 공격은 훨씬 더 초자연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12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9.7득점, 8.1리바운드, 6.9어시스트, 2.5스틸을 기록 중이다. 득점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엄청난 성적을 연일 기록 중이다.
게다가 코트 마진은 무려 +122. 트루 슈팅 성공률은 63%에 이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LA 레이커스는 서부의 강호들과 맞대결을 했다. 덴버 너게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휴스턴 로케츠, 뉴욕 닉스와 경기를 했고 돈치치의 맹활약으로 LA 레이커스는 승리를 거뒀다. 게다가 최근 LA 레이커스는 원정 6연전을 치렀다. 돈치치는 평균 40득점을 기록했다. 마이클 조던이 40년 전 이 기록을 세운 이후 첫 사례다. 12경기 30득점 이상 기록도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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