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지난 3월 29일, 과천 본관에서 기관의 혁신과 국민소통 기반 경영 실현을 주도할 '제5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5기 혁신단은 기존 청년층 위주의 구성에서 벗어나, 국민의 목소리를 보다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참여 연령대를 50대까지 전격 확대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총 25명(일반 단원 15명, 온라인 패널 10명)의 단원들은 각계각층의 시각에서 마사회 혁신을 위한 제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촉된 단원들은 올 연말까지 기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활동 전사 우수사례(BP) 선발 경마 심의자문단 활동 신규 사업 도입 전 사전체험 등 경영 전반에 걸친 핵심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특히 수시로 접수되는 국민 혁신 제안서는 실제 사업부서에 전달 및 검토되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한 단원은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국민참여혁신단은 우리 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기관 공공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며, "단원들의 소중한 의견이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마사회 혁신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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