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마마무가 데뷔 12주년을 맞아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마마무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026 WORLD TOUR ANNOUNCEMENT'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마마무는 오는 6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가오슝, 마카오, 싱가포르, 마닐라, 뉴욕, 시카고, 포트워스, 시더파크,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타코마, 홍콩 등 아시아와 미주를 아우르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여기에 포스터 하단의 'AND MORE'라는 문구를 통해 추가 도시 개최 소식을 암시하며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마마무는 데뷔일인 6월 19일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날, 마마무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무무(팬덤명)들과 데뷔 12주년 축포를 터뜨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투어는 6월 초 완전체 컴백과 맞물려 진행되는 만큼, 마마무는 신곡 무대를 비롯해 그간의 서사를 집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믿듣맘무'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 대규모 월드투어에 걸맞은 역대급 구성 속에 멤버 한 명 한 명이 K-팝씬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마마무는 지난 2014년 6월 19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내놓으며 '믿듣맘무' 수식어를 꿰찼다. 마마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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