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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피해자 25분간 방치…구조 대신 촬영만 '공분'

장종호 기자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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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도에서 교통사고로 쓰러진 청년이 도로 위에 장시간 방치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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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힌두스탄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오후 1시 15분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렐리 북서부에 있는 CB 간지 지역의 한 도로에서 한 청년이 차에 치였다.

사고 후 그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도로 위에 쓰러졌지만, 약 15분 동안 아무런 구조를 받지 못한 채 방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은 구조 대신 휴대전화로 영상을 촬영해 인터넷에 게시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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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도 사고 신고가 접수됐지만, 현장 출동이 늦어졌다.

목격자들은 "결국 사고 발생 약 25분이 지난 뒤에야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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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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