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고교 때부터 지켜봤다. 정말 특별한 선수다!"
르브론 제임스가 쿠퍼 플래그에 대한 극찬이다. 그는 플래그를 고교 시절부터 지켜봐왔다고 했다.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는 맞대결을 펼쳤다.
댈러스가 134-128로 승리를 거뒀다. LA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3옵션인 르브론이 1옵션으로 역할을 수행한 경기였다.
이날 플래그는 맹활약했다. 45득점을 폭발시켰고, 9개의 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51.9%.
르브론은 30득점, 15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역시 야투 성공률은 50%였다.
두 선수 모두 맹활약을 펼쳤지만, 플래그가 웃었다. 이날 활약을 지켜본 르브론은 경기가 끝난 뒤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를 미국 메인 주 고교 시절부터 지켜봐 왔다. 그는 아주 오랜 전부터 특별했다'며 '듀크대와 지금 NBA에 오기까지 기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가 농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매 경기 성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했다.
그는 '공이 있든 없든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다. 엄청난 운동능력과 빠른 세컨드 점프를 가졌고, 점프슛은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나와는 달리, 그는 카이리 어빙이나 클레이 탐슨 같은 명예의 전당급 선수들과 제이슨 키드 같은 명감독이 있는 팀에 합류했다. 그들로부터 매일 농구 센스와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혜택이다. 주변의 베테랑들이 그에게 완벽한 청사진을 제공할 것이기에, 놀라운 선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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