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두 여성 "내 남자야" 난투극…"죽은 자는 말이 없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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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는 두 여성이 서로 몸싸움을 벌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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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객들 앞에서 벌어진 돌발 상황에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 베라크루스의 한 장례식장에서 관 옆으로 다가온 한 여성이 "사랑해, 보고 싶을 거야"라고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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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상을 보면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여성이 다가와 "당신 누구냐?"고 따져 묻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두 사람 모두 고인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면서 말싸움을 시작했고 급기야 몸싸움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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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몸싸움 과정에서 관 뚜껑이 거의 밀려 떨어질 뻔하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 주변에 있던 조문객들이 싸움을 말리면서 상황은 가까스로 정리됐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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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고인을 두 번 죽일 뻔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고인을 두고 싸우는 모습이 안타깝다", "생전에 바람을 피운건가"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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