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된 발목에 직접 붕대 칭칭…엄지원, 목발 짚고 포토월 서며 ‘부상 투혼’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엄지원이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행보로 시선을 끌었다.

Advertisement

8일 엄지원 소속사 공식 SNS 계정에는 엄지원이 지난 7일 광진구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2026 FW 콜렉션 포토콜 행사 참석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엄지원은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직접 발목에 테이핑을 하고 붕대를 감고 있다. "오늘의 미션: 패션쇼 참석하기"라는 문구처럼 부상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소화하려는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Advertisement

이후 행사장에 도착한 엄지원은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포토월에 섰다. 부상 사실이 무색할 만큼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을 압도했다. 비록 이동 시에는 목발에 의지했지만 동료 연예인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모습도 보였다.

행사를 마친 뒤 돌아가는 차량에서 엄지원은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해보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부은 발 상태를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귀가 길에 벚꽃을 바라보며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나와보겠어"라는 긍정적인 태도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한편 엄지원은 최근 일본 여행 중 발목 골절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