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출신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나섰지만, 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와이스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펼쳐진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3-3 동점이던 3회말 등판해 2⅓이닝 4안타(1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 했다.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와이스는 선두 타자 조쉬 네일러와의 풀카운트 승부에서 우익수 뜬공을 만들면서 첫 아웃카운트를 만들었다.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우전 안타를 내??으나 루크 레일리를 3구 삼진 처리한 데 이어 콜 영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첫 이닝을 마쳤다.
4회말 도미닉 캔존에게 헛스윙 삼진을 잡은 와이스는 레오 리바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고, J.P.크로포드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위기에 몰렸다. 이어진 칼 랄리와의 승부에서는 10구 혈투를 펼친 끝에 우익수 뜬공을 유도했고, 훌리오 로드리게스도 뜬공 처리하면서 다시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와이스는 5회말 무너졌다. 네일러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와이스는 아로자레나와의 3B1S 승부에서 94마일(약 151㎞) 직구를 선택했지만, 방망이를 피하지 못하며 좌월 투런포로 연결, 2실점 했다. 레일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와이스는 영에게 볼넷을 내줬고, 결국 J.P. 프랜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프랜스가 추가 실점하지 않으면서 와이스는 2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 했다.
와이스는 개막 엔트리 합류 후 3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휴스턴 에이스 헌터 브라운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대체 선발 후보로 거론되기도. 그러나 지난 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2⅔이닝 8안타(1홈런) 2볼넷 4탈삼진 7실점(6자책점)으로 난타 당하면서 고개를 숙인 바 있다. 두 번째 등판에서 반등을 노렸지만, 이번에도 한방을 피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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