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모하메드 살라가 김민재와 같은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살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각) '모하메드 살라의 거취가 주목받는 가운데 리버풀은 그의 대체자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과의 충격적인 이적설도 제기됐지만, 이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즌 폼은 다소 하락했지만, 리버풀에서 여러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구단의 레전드로 남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의 다음 행선지를 둘러싼 추측은 한동안 이어져 왔다. 바이에른 뮌헨이 의외의 목적지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팔크 기자는 살라의 뮌헨 이적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팔크는 독일 축구 소식에 정통한 기자다. 특히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소식에 특화돼 있다.
팔크는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여름 살라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려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막스 에벌 단장도 이미 살라는 뮌헨의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 살라에 대한 제안은 없다.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팔크 기자는 리버풀로 이적해 살라를 대체할 선수를 소개하기도 했다.
팔크는 "흥미로운 구도도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살라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난다"며 "그리고 리버풀이 고려 중인 잠재적 후계자 중 하나가 바주마나 투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리스트에도 올라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아마도 이 선수에 대해 협상이 진행될 수도 있다. 만약 두 클럽이 모두 호펜하임의 스타를 원한다면 상황은 매우 흥미로워질 것"이라며 "하지만 살라와 협상에 나설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투레는 이번 시즌 호펜하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6경기에서 2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폭발적인 스피드는 큰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살라를 잊게 하는 최적의 선택지로 거론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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