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잠잠한 가운데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가 EPL로 향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2일(한국시각) '구보는 여전히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라며 '구보는 또 한 번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며, 다시 이적시장의 중심에 섰고 여러 유럽 클럽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격수 구보는 이미 레알 소시에다드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으며, 올여름을 앞두고 여러 클럽에게 이름이 거론되는 인물이다. 관심을 보이는 클럽 중 토트넘 홋스퍼가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강등 위기에 있는 팀 상황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구보의 성장은 분명하다. 그는 라리가에서 꾸준한 성적과 경기 내용을 보여주며, 이적시장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구보의 가치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에 쉽게 이적을 허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구보를 단순한 선수 이상으로 여기고 있다. 실력뿐 아니라 상업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자산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그의 몸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의 관심은 분명하지만, 구단은 강등을 피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여름 이적시장 움직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만약 잔류에 성공한다면, 토트넘은 구보 영입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거론되는 이적료는 최대 5000만유로(약 870억원) 수준이다.
매체는 '구보의 라리가 활약은 국제적 위상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그는 다양한 경기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상위권 팀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자원이다'고 주장했다.
구보의 플레이 스타일은 프리미어리그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스피드와 돌파 능력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토트넘은 역동적인 공격 자원을 찾고 있으며, 구보는 그 조건에 부합한다. 구보에게는 중요한 여름 이적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PL 진출은 커리어적으로 한 단계 도약할 기회가 될 수 있다.
한편, 토트넘은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에게도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강인도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다. 토트넘이 찾고 있는 자원에 부합한다. 다만 PSG에서 이강인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토트넘이 영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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