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및 스페인 라리가 등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3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이번 회차에서는 총 3877건이 적중에 성공했다. 다만, 14경기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1등 적중금 5억4350만4250원이 차회로 이월됐다.
등위별 환급 내역을 살펴보면, 2등은 14건이 적중해 각각 1552만87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3등은 333건(32만6430원), 4등은 3530건(6만1590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회차의 총 환급 금액은 5억4351만5690원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승(홈팀 승)이 7건, 무(무승부)가 3건, 패(홈팀 패배)가 4건으로 나타났다.
주요 경기에서는 리버풀과 바르셀로나가 각각 2-0, 4-1 승리를 거두며 전력 우위를 보였으나, 세비야가 AT마드리드를 2-1으로 꺾고, 마요르카가 라요에 3-0의 완승을 거두는 등 일부 경기에서는 예상 밖 결과가 발생했다.
또한 브렌트퍼드-에버턴(2-2), 오사수나-베티스(1-1), 노팅엄포레스트-애스턴빌라(1-1)전 등에서 다수 무승부가 나오며 참가자들의 승부 예측에 어려움을 더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강팀 승리 흐름 속에서도 일부 이변과 다수 무승부가 동시에 나타나며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발매 재개 후 진행되는 24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차에서 발생한 1등 적중금 5억4350만4250원은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로 전액 이월될 예정이나, 신규 시스템 도입에 따라 14일 0시부터 20일 24시까지 발매 및 환급·환불 서비스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24회차는 시스템 정상화 이후 발매가 재개될 예정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의 환급 내역은 베트맨의 적중결과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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