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연인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5일 '지상렬 KCM의 대리만족' 채널에는 '사위로서 지상렬을 여쭈어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상렬은 지인과 함께 예비 장모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았다. 지인은 지상렬에게 "결혼 날짜는 혹시?"라며 조심스레 물었고 지상렬은 "어머님, 아버님께 여쭤봐야 한다. (신보람과)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아직 결혼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지만, 염두에 둔 모습이었다.
파격적인 2세 계획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은 조심스레 "어머님은 모르셔야 하는데"라며 예비 장모의 눈치를 본 후, "어떤 무속인이 결혼하기 전에 자식을 볼 것 같다고 했다. 그것도 아들이라더라"라고 말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순서가 있는 거니까"라며 갑자기 함성 소리를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이 예비 장모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됐다. 예비 장모는 지상렬에 대해 "둘이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든든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지상렬은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다만 지상렬이 애주가인 점에 대해서는 "술을 많이 먹어 걱정이다. 계속 그렇게 먹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술을 많이 줄이고 있다. 많이 바뀌려고 한다"라며 예비 장모 앞에서 변화를 약속했다.
한편 지상렬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신보람은 1986년생 40세로 16살 차이가 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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