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고민하고 있다."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4번타자 김재환에 대해 신중히 접근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SSG는 15일 인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6대0으로 승리하며 6연패를 끊었다. 하지만 4번타자 김재환은 3경기 연속 무안타에 허덕이며 타율이 1할1푼1리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 감독은 16일 두산전도 4번타자로 김재환을 내세운다. 뚝심일까, 근거 있는 선택일까.
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 감독은 "김재환을 한 경기 정도 쉬어가게 하는 등의 고민은 없나"라는 질문에 "고민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 감독은 "어느 타이밍이 좋을지는 보고 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계속 노력하고 있고, 내가 봤을 때는 성적 외에 타격이 그렇게 무너졌다고 보지 않는다. 그래서 더 지켜보고 있다. 나 뿐 아니라 타격 파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타순에 대해서도 "어제 경기 끝나고도 30분 넘게 회의를 하며 고민했다. 그런데 현 상황 4번을 대신 칠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한유섬도 그렇고, 에레디아도 최근 보면 알겠지만 좋지 않다. 고명준이 있는데, 고명준은 그나마 감이 제일 좋은 친군데 괜히 4번에 올렸다가 부담을 느끼거나 하면 더 손해다. 그래서 고명준은 5번에 두고 있다. 4번 때문에 고민이 많다. 데이터도 보고 하는데, 뭔가 딱 맞는 해결책이 나도지 않는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인천=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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