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 히로시마에서 유해물질인 '톨루엔' 투척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TBS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16일 오후 히로시마시 아사미나미구 오마치히가시의 상업시설 밀집 지역에서 정체불명의 남성이 주황색 액체를 뿌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피해자 3명 가운데 60대 남성은 눈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으며, 화학 물질로 인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인근에 있던 여성과 그녀의 딸도 어지럼증과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해당 액체가 유해 화학물질로 분류되는 '톨루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톨루엔은 증기를 흡입할 경우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물질이다.
피해자들은 가해자의 인상착의에 대해 "30대 정도로 보이는 키 약 160㎝의 흰옷을 입은 남성"이라며 "스쳐 지나가던 중 갑자기 액체를 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상해 혐의로 도주한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오빠 화마 참변→언니 사망→母치매" '사랑과전쟁' 국민악녀의 가슴 아픈 가족사(특종세상) -
유명 여배우, 260억 전재산 순식간에 사라져..“삶 송두리째 흔들렸다” -
'81세' 백일섭, 졸혼 10년 차 근황 "혼자라는 생각 안 들어..반려견 덕에 외로울 틈 없어" -
장신영, '불륜 용서' ♥강경준과 데이트 아니었다…오해 받은 남사친 공개하며 해명 -
[SC현장] "원작 논란→정제된 시선 각색"…김무열X이성민 '참교육', 논란 정면돌파 통할까(종합) -
최정훈, 축제서 눈물→♥한지민과 결별설 일파만파...“잘 만나고 있다” 해명 -
'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뽕 이어 또 고백 "몸매 보정 티셔츠, 예쁘죠?" -
"마운자로 맞았다" 연예인들 잇단 고백...카더가든·곽범 이어 이창호도 합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韓 대표팀 코치진, 멕시코 대표팀 염탐" 멕시코의 초황당 '스파이 파견설' 딱 걸렸다…알고보니 한국 취재진
- 2.젠슨 황 잠실 행차! 영광의 '시구 스승님'은 누구? → "의사 소통이 좀 돼야 되니까" [잠실 현장]
- 3.오래 기다렸다! '오매불망' 문보경-문성주 동반 복귀…염갈량의 마술 같은 운영, 결국 '1위' 지킨채 맞이한다 [SC포커스]
- 4.19세 신인, 데뷔 첫 타석에 홈런이라니…안현민 직속 후배 → 이름은 '이재원', 거포 조건 다 갖춘 또한명의 빅보이 [SC피플]
- 5.'100타석만에 10홈런' KIA 아데를린, 계약 연장 검토…이범호 감독 "점점 더 좋아질 것" 기대감↑[광주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