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영화 '살목지'(이상민 감독, 더램프 제작)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 공포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47만21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이로써 '살목지'는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누적 관객수 146만1837명을 넘어서며, 개봉 3주 차에도 멈추지 않는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손익분기점 돌파부터 100만 관객 달성, 개봉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까지,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로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는 '살목지'.
열린 결말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일명 망사(망한 사랑)인 수인(김혜윤)과 기태(이종원)의 관계성을 파고드는 팬들이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어, '살목지'가 앞으로 거둘 성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고 '귀신 부르는 앱: 영'의 이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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