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OKC 연속 우승은 가능하다. 단, 샌안토니오 스퍼스만 피하면.
NBA 레전드 빅맨 샤킬 오닐의 말이다.
미국 농구 전문매체 바스켓볼 네트워크는 21일(한국시각) 샤킬 오닐의 말을 빌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연속 우승이 가능하다. 단,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피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만이 오클라호마시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통계적으로도 이 말은 유효하다. 올 시즌 오클라호마는 강력하다. 서부 컨퍼런스 1번 시드를 확보. 30개 팀 중 최고 승률이다.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지녔고, 64승18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강력하다. 12월에만 오클라호마는 3차례 승리를 거뒀다. 이후 오클라호마가 21점 차 승리를 거뒀지만, 샌안토니오는 또 다시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10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를 중심으로 오클라호마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상적 부분은 매 경기 다른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다는 점이다.
데빈 바셀, 켈든 존슨, 디애런 팍스가 20득점 이상씩을 각각 기록하면서 승리했다. 즉, 오클라호마의 수비가 샌안토니오의 공격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두 팀이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 2라운드를 통과하면 결승에서 맞붙는다.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는 다르다. 오클라호마는 2옵션 제일런 윌리엄스가 복귀했고, 아이재아 하르텐스테인 역시 합류했다. 즉, 전력 자체가 강해질 여지는 있다.
두 팀은 일단 서부 1라운드 1차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는 피닉스를 119대84, 35점 차로 완파했고, 샌안토니오는 포틀랜드를 111대98로 완승을 거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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