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영화 '살목지'(이상민 감독, 더램프 제작)가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23일 '살목지'의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살목지'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늘(23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160만4613명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개봉 16일째인 23일, 160만 관객을 달성한 '살목지'는 2026년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살목지'는 이로써 손익분기점의 2배 이상을 웃도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 3주 차에도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살목지'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왕과 사는 남자'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쳤을뿐 아니라 '란 12.3' 등 신작 공세에도 개봉 이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설정과 볼 때마다 새로운 해석을 낳는 디테일한 요소들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N차 관람까지 유발하고 있는 '살목지'가 앞으로 써 내려갈 기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고 '귀신 부르는 앱: 영'의 이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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