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좋은 결과 가지고 사직으로 돌아오겠다."
롯데 자이언츠가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김태형 감독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곧바로 주말 이어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주말 3연전을 응시했다.
롯데는 2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로드리게스의 호투와 12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대1로 완승을 거뒀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5연패를 끊어냈다. 하루 만에 탈꼴찌에도 성공했다. 이날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에 패하며 롯데가 다시 9위로 올라갔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로드리게스가 6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잘 이끌어줬다"고 평했다. 로드리게스는 1회에만 31개의 공을 던지며 고전했지만, 노련한 투구수 관리로 6이닝을 책임져줬다. 이날 총 투구수는 111개. 김 감독은 이어 "현도훈, 박정민, 최준용도 안정적으로 자기 역할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김 감독은 야수들에 대해서는 "2회와 4회 득점이 필요할 때 전민재를 포함해 야수들의 집중력으로 득점을 했다. 경기 운영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엇다. 팀 전체가 각자 위치에서 공-수 최선을 다해 얻어낸 승리"라며 기뻐했다.
김 감독은 마지막으로 "팀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변함 없이 1루 관중석을 가득 채워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말 원정 3연전 좋은 결과를 가지고 사직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광주로 떠나 똑같이 5연패로 고전중인 KIA를 만난다. 여기서 반전 분위기를 만들어야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동력을 얻을 수 있다.
부산=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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